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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서초역 고속터미널역 미쉐린 맛집 스와니예 본문
안녕하세요. 히비스서커스입니다.
이번에는 서초역 및 고속터미널 인근에 위치한 메쉐린 맛집인 스와니예에 다녀와서 포스팅을 남겨보려 합니다.
위치
식당의 위치는 고속터미널 5번 출구 5분 정도 거리, 서초역 6번 출구에서 8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식당이 언덕 아래 지하에 위치하여 찾기가 어려울 수 있는데요. 코너에 있는 계단으로 내려가시면 찾으실 수 있습니다.
예약
스와니예는 미쉐린 맛집이기 때문에 사전에 예약하지 않고 방문하시면 식사하시기 매우 힘듭니다. 한 달 전부터 예약이 가능하니 미리미리 사전하셔서 허탕치시는 일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아래의 링크에서 예약이 가능합니다.
https://app.catchtable.co.kr/ct/shop/soigneseoul
메뉴 및 가격 (22년 12월 16일 기준)
점심 가격은 추가 가격이 붙지 않는 메뉴로 구성할 시 125,000원 입니다.
미네스트로네 (별점: ★★★★)
그날 그날 가장 식감 좋은 채소를 골라서 굽고, 절이고, 생으로 살리는 다양한 조리법으로 구성하였습니다. 묵직한 감칠맛과 시원한 맛을 동시에 전달하는 토마토 콘소메와 절묘한 조합을 이루어 맛을 더했습니다.
땅콩호박 쿠키 (별점: ★★★)
사브레 쿠키 위에 땅콩호박으로 만든 퓨레를 올리고 페타치즈와 크런치한 구운 호박씨가 올렸습니다. 일반적인 쿠키 맛과 크게 다르진 않았습니다.
참치만두와 허브 (별점: ★★★)
단단한 감칠맛의 참치를 굵직하게 썰어 무로 만든 만든 만두피에 담아 만든 무 만두입니다. 식감이 이색적이었으나 개인적으로는 좀 아쉬운 맛이었습니다.
보리굴비 (별점: ★★★★)
보리쌀에 잣퓨레를 넣어 부드럽게 조리한 뒤 오징어를 곁들이고 바짝 볶은 굴비살과 영양부추를 올렸습니다. 마지막으로 조개육수에 보리차를 우린 육수를 부었습니다. 추억의 맛이었지만 각 재료들의 조화가 훌륭했습니다.
서래 달팽이 (+25,000원) (별점: ★★★★)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달팽이로 조리한 메뉴입니다. 맛이 굉장히 이색적이었으나 식감이 매우 우수했습니다.
제철 생선과 미나리 (별점: ★★★★)
베르네이즈 소스에 미나리를 넣어 생선구이를 하였습니다. 생선은 가시가 없고 식감과 소스의 맛도 훌륭했습니다.
채끝 (+40,000원) (별점: ★★★★)
낮은 온도에 오랜시간 레스팅하여 균일하게 익혔습니다. 한우답게 우수한 맛이 있었지만 가성비적인 면에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이베리코 반죽구이를 선택하는 것알 좀 더 추천드립니다.
돼재감자와 둥굴레 (별점: ★★★★★)
돼지감자 아이스크림에 유청캬라멜과 피스타치오 스펀지를 곁들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기억에 남고 맛있었습니다. 트러플말고 돼지감자와 둥굴레를 강추드립니다.
꼬두람이 (별점: ★★★)
흔히 접할 수 있는 디저트와 차였다고 느꼈습니다. 입가심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메뉴 설명서를 줍니다. 본인이 먹은 메뉴에 대해서 좀 더 오래 기억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적힌 내용을 참고해서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총평 (별점: ★★★★)
미쉐린 식당의 경험이 전무하나 가성적인 면에서는 괜찮다고 느껴집니다. 특별한 날 예약해서 방문하시면 좋을 추억을 남길 것 같습니다.
-히비스서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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