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airflow
- vscode
- aiffel exploration
- 코크리
- Jupyter notebook
- 사회조사분석사2급
- HookNet
- CellPin
- GIT
- numpy
- WSSS
- Pull Request
- Decision Boundary
- 오블완
- docker attach
- docker exec
- 백신후원
- 티스토리챌린지
- cocre
- cs231n
- 프로그래머스
- ssh
- docker
- AIFFEL
- 기초확률론
- 도커
- logistic regression
- 히비스서커스
- IVI
- Multi-Resolution Networks for Semantic Segmentation in Whole Slide Images
- Today
- Total
목록ETC (33)
히비스서커스의 블로그

이 글은 사람, 장소, 환대(김현경 저)를 읽고 저의 생각대로 정리해본 부분으로 실제 책의 내용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김현경 작가가 쓴 사람, 장소, 환대 이 책은 '그림자를 판 사나이'라는 소설에 대한 짧은 소개와 함께 사람과 장소, 환대에 대한 관계를 설명해나간다. 그 짧은 소개 마저 몇 줄로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주인공 페터 슈레밀은 악마에게 자신의 그림자와 행운의 자루를 거래한다. 행운의 자루는 황금을 무한히 만들어내는 자루이다. 신이 난 슈레밀은 황금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다가가지만 그림자가 없다는 이유로 사람들에게 배척을 당한다. 부를 쌓기에는 성공하나 그림자가 없다는 이유로 결혼마저 거절당한다. 또 다시 찾아온 악마가 슈레밀 자신의 영혼을 주면 그림자를 돌려주겠다고 성가시게 쫓..

안녕하세요. 히비스서커스입니다. 오늘은 백신 후원을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여러 후원 중 찾아보니 저의 목표인 개발도상국의 질병퇴치를 위한 후원으로 IVI에서 백신을 후원해주는 프로젝트가 있어서 시도해보았습니다. IVI란 International Vaccine Institute의 약자로 독보적으로 백신 가치사슬의 모든 단계(발굴, 개발, 보급, 역량강화)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관입니다. 저도 이와 같은 기관에서 일하는 것을 꿈꾸었던 적이 있었는데 후원을 통해서도 이러한 일을 도울 수 있다니 이것에 만족해야겠습니다. 사실은 어제 후원을 하려고 하였으나 후원을 함에 있어서 회원가입이 안되는(?) 불상사가 발생하여 하루 늦게 후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담당자와 이야기를 나눠보니 홈페이지에 오류가 있어 회원가입이 되어..

COVID-19의 장기화로 경제적인 피해가 지속되는 국민들을 위해 가구별 '21.6월 건강보험료가 국민지원금 건강보험료 기준액 보다 낮을 경우' 지원할 수 있는 5차 재난지원금. 1인당 25만원 지급을 해주며 주민등록등본에 기재되어 있는 도시에 한정하여 쓸 수 있는 포인트로 지급을 해준다. 출생일 끝자리에 해당하는 신청일인 이번 주 화요일 KB국민은행으로 포인트 지급을 신청하여 받게 되었다. 처음에는 현금으로 지급을 해주는 것으로 알고 저축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으나 사용해야 하는 포인트 지급이란 것을 알게 된 후에는 어디에 쓸까? 셀레는 고민을 하게 되었다. 올해 12월 31일까지 쓸 수 있으니 고정비로 나가는 항목 중 포인트 사용 가능한 것으로 대체하여 사용하자는 결론이 나왔다. 하지만 이번 주 토요일 ..

우리가 만든 flask 웹페이지가 드디어 구현하고자 한 기능을 다 구현하게 되었다. docker파일에 필요한 패키지 정보를 담고 github에 올리기까지 마쳤다. AWS EC2에서 인스턴스를 하나 시작한 후 이곳에서 git clone한 후 docker 설치 후 docker파일을 실행하였는데 아래와 같이 실행이 되지 않고 다시 명령창이 떴다. 도커에 문제가 있거나 flask를 실행하는 파이썬 파일의 포트 번호가 잘못되었거나 AWS EC2의 서버 연결의 설정이 잘못되었거나 3가지 중 하나라고 생각하였다. 도커와 상관없이 다운받은 flask 관련 패키지가 실행될 수 있도록 관련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anaconda 를 설치하였다. 하지만 아래와 같이 conda를 찾을 수 없다고 나왔다. 이는 다음과 같이 해..

CellPin팀의 프로젝트에서의 핵심개념인 CPE와 TCID50에 대해서 한번 정리할 필요를 느껴 정리하게 되었다. 프로젝트에서의 CPE와 TCID50를 설명하기 위한 글이기에 기존의 개념과는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주길 바란다. CPE(Cytopathic Effect) CPE란 Cytopathic Effect로 세포병변효과이다. 세포에서 바이러스의 검출(유무를 확인)할 때 CPE의 유무를 통해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CPE가 관측되는 이유는 간단하다. 바이러스가 세포(숙주)에 침입하여 자신의 유전물질(DNA, RNA)를 복제한 후 다른 세포로 감염하기 위해 터뜨리고 나가기 때문이다. 하지만 같은 세포에 다른 바이러스가 감염되었을 경우와 다른 세포에 같은 바이러스가 감염되었을 경우에 ..

6주간 진행되는 해커톤3에서 4주차 째 모델 선정까지 끝나고 Flask에서 웹페이지를 만들기 중반부에 접어들었을 무렵 매우 큰 오류를 발견하게 된다. 바로 Accuracy, Precision, Recall 값이 0.9192로 모두 동일했다. 확실하게 문제가 있다고 느꼈고 하나하나 파헤쳐가기 시작했다. Accuracy, Precision, Recall 값이 동일한 경우 ? Accuracy, Precision, Recall의 의미를 알기 위해서는 confusion matrix를 알아야 한다. Predicted Class (예측) Positive Negative Actual Class (실제) Positive True Positive (TP) 정답을 정답으로 예측 False Negative (FN) 정답을 오..

Aiffel의 교육과정이 마무리가 되가며 해커톤 3로 개인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현재 3주가 지나고 4주차째 진행중에 있다. 90%가 마무리되었다고 생각했었으나 데이터 라벨링 관련된 문제가 발생하여 이 시점을 기점으로 다시 라벨링 및 모델링을 다시해야 한다. 처음에는 굉장히 난감하였으나 3주간 진행하며 하나의 프로세스를 완성해 두었기에 다시 진행하면 되었고, 조급한 마음을 가지기 보다는 다시금 절차를 확인해가며 정리해보기로 하였다. 프로젝트 목표 세포의 이미지를 올려주면 세포의 CPE(Cytopathic Effect) 여부를 통해 바이러스 감염여부를 구별해주고, 바이러스의 양을 의미하는 TCID 50(Tissue Culture Infective Dose 50%)을 구해주는 웹페이지를 만들어보자..

요즘 유행하는 말 중에 가장 좋아하는 말이 있다. "오히려 좋아." 참으로 기발하고 긍정적인 말이다. 내가 어떤 생각지도 못한 상항에 처했을 때 저 말을 용기내어 할 수 있다면 정말 멋질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는 사람을 흔히 말하는 "멘탈이 좋다"라고 하는 것 같다. 나는 이 멘탈이 우리가 삶을 살아감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요소가 아닐까 한다. 흔히 B와 D사이에는 C가 있다고 한다. 삶과 죽음 사이에는 수많은 선택을 한다는 의미이다. 선택을 잘하는 것은 중요하다. 선택은 상황을 결정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단 한번의 선택이 인생을 좌지우지할 만큼 중요하지 않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 이후에 다른 선택들을 해야하고 선택한 상황 이후 생각하고 느끼는 삶 또한 중요하기 때문이다. 나의 상황을 남..